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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수도회장상연 제52차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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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수도자들이 세계 수도자들과 연대하며 ‘예언적 희망의 씨’를 뿌리기 위해 모든 피조물을 돌보고, 상호 문화적 삶을 살며, 동북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다양한 구체적 실천을 펼쳐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회장 조성옥 수녀, 이하 장상연)는 10월 22~24일 경기 의왕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예언적 희망의 씨를 뿌리는 사람들’을 주제로 열린 총회 중, 장상연은 지난 5월 로마에서 열린 제21차 세계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UISG) 총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한국의 여성 수도자들이 세상과 교회 안에, 그리고 수도공동체 안에 희망의 씨를 뿌리는 사람들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의논했다.

지난 5월 6~10일 로마에서 열린 제21차 UISG 중, 전 세계의 여자수도회 장상들은 ‘예언적 희망을 심는 이들’을 주제로 ▲창조 돌봄 ▲다양한 문화 안에서의 살아감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한국지부 대표 윤진 수녀(거룩한 말씀의 회)를 비롯한 14명의 총원장 수녀들이 참석했다.

장상연은 한국 내 여성 수도자들이 UISG와 연대하며 실천할 사항을 정하고, 다음 UISG 총회가 열리는 2022년까지 함께 연대하며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상연은 결의문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생활양식 선택하고 교회와 사회에 홍보하기 ▲정의평화창조질서보전(JPIC) 전담자 지정과 지속적인 연대와 교육 증진 등의 실천으로 ‘모든 피조물을 돌보는 소명’을 따르기로 했다. 또 ▲다른 민족·언어·종교·문화의 사람들과 상호문화적 삶 ▲수도공동체 안에서 공동체적 합의를 지향하는 삶을 통해 ‘상호문화적 삶으로의 부르심’을 따르기로 했다.

아울러 ‘동북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사명’을 위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동북아시아의 화해와 평화에 관한 교육, 순례, 연대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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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0-2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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