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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2020~2022년 교구 ‘특별 전교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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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을 ‘교구 3개년 특별 전교의 해’로 선포하고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인 ‘선교’를 위해 모든 교구민들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10월 31일 오전 10시 광주 임동주교좌성당에서 ‘특별 전교의 달 폐막미사’를 봉헌하고, 베네딕토 15세 교황의 교서 「가장 위대한 임무」(Maximum Illud) 반포 100주년을 맞아 내년부터 3년 동안을 ‘교구 3개년 특별 전교의 해’로 지낼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폐막미사에는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와 교구 총대리 옥현진 주교를 비롯한 교구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 등 200여 명이 참례했다.

김 대주교는 “오늘 폐막되는 ‘특별 전교의 달’ 실천 사항들을 앞으로도 교구장의 사목지표로 삼아, 기도와 성찰, 행동으로 모든 교구민이 일치해 앞으로 3년 동안 ‘특별 전교의 해’를 충실하게 지낼 것”을 권고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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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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