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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 ‘꿈의 공간’ 1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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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가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재 수녀)는 10월 31일 오후 3시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2133번길 43 현지에서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 ‘꿈의 공간’ 제1호점 신규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 ‘꿈의 공간’은 약 70㎡ 규모의 전시 판매장 두 곳으로 마련됐다. ‘꿈의 공간’은 충북지역 12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되는 자활 생산품과,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4개 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생산품, 그리고 3개 장애인 일자리사업단의 장애인생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판매한다.

센터장 이선재 수녀(트르와 사랑의 성모수녀회)는 인사말을 통해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 1호점’ 개점을 통해 청주시와 충청북도의 사회적 경제조직의 생산품들을 지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서로 연계망을 구축함으로써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선진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구축과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운영지원을 위해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 1호점” 개점과 운영을 적극 지원한 데 이어 12월에 2호점을 개원하는 등 후속 판매장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청주교구에서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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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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