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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협, 제13회 우리성가 작곡 공모작 발표·성가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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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담당 조성풍 신부, 이하 한국평협)가 11월 16일 서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에서 제13회 우리성가 작곡 공모작 발표와 성가합창제를 열었다.

한국평협은 이번 우리성가 작곡 공모를 성령강림대축일, 주님승천대축일, 삼위일체대축일에 전례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곡으로 공모했다. 결과 정동현(베드로·서울 중앙동본당)씨가 ‘임하소서 성령이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에 이주환(바오로·서울 인현동본당)씨와 한태호(마태오·서울 대치2동본당)씨가, 장려상에 김성신(리디아·서울 장안동본당)씨, 정주희(젬마·수원교구 죽전본당)씨, 한명순(체칠리아·수원교구 양평본당)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이날 공모작 시상식 이후에는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내 성음악 단체들이 선보이는 성가합창제도 열려 성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날 공모작 시상식과 성가합창제에 참석한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축사를 통해 “거룩한 노래, 성가가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께 가까이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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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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