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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라도 사제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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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라도 사제회(이하 한국 프라도회)는 11월 25~27일 전남 목포 레지오마리애기념관에서 2019년 한국 총회를 열고 프라도회의 영성을 더욱 확고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한국 프라도회가 지난 2015년 자립 프라도회로 승격된 후 두 번째 열린 것으로, 자립 프라도회로서 지낸 4년간을 성찰하고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자립 프라도회는 수도회의 관구와 같은 의미로서, 자체적으로 책임자 선출과 회원 양성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총회에는 프라도회 국제총장 아르만도 파스칼로토(Armando Pasqualotto) 신부와 한국 프라도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국 프라도회를 이끌어 갈 4년 임기의 새 책임자로 류달현 신부(의정부교구)를, 김승부(수원교구)·박광훈(대구대교구)·김형진(서울대교구)·권선민(대전교구)·최윤복(광주대교구) 신부를 평의원으로 선출했다.

한국 프라도회는 총회에서 창립자인 복자 앙투완느 슈브리에(Antoine Chevrier) 신부의 영성을 모든 프라도회 사제들이 좀 더 깊이 구현함으로써 한국교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 프라도회 새 책임자인 류달현 신부는 “이제 자립 프라도회로서의 두 번째 시기를 맞아 지난 4년간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특별히 각 교구팀 모임을 더욱 활성화하고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도회 국제총장 파르칼로토 신부는 “한국 프라도회 사제들은 한국교회 삶의 작지만 큰 의미를 지닌 모델”이라며 “창립자의 정신을 바탕으로 교리를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보다는 스스로의 믿음과 하느님 체험을 증거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프라도회는 가난한 이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복자 앙투완느 슈브리에 신부가 1860년 설립했다. 1975년 한국에 진출했으며 2015년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자립 프라도회로 승격됐다. 현재 한국 프라도회는 13개 교구 161명(관심자 및 양성자 포함)의 사제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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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2-0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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