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CJPA, 회장 이창훈)가 12월 4일 오후 7시 서울 중림동 가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 송년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가톨릭출판사 사장이자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담당 사제인 김대영 신부가 주례했으며, 신문·출판·방송에 종사하는 신자 50여 명이 참례했다.
김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를 잘 보내게 된 데에 주님께 감사드리고, 대림 시기 또한 거룩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하자”고 말했다.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는 2020년 1월 14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신관 5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