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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상임위 회의 결과 엠마오연수원 원장·교회일치위 총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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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1월 13일 엠마오연수원 원장에 김석태 신부(대전교구),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에 박문성 신부(서울대교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두 신임 총무의 임명은 지난해 12월 2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됐다.

엠마오연수원 원장 김석태 신부는 1993년 8월 사제품을 받고 대전 도마동·성황동본당 보좌를 거쳐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기초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정하상 바오로 교육회관 관장, 법동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박문성 신부는 1995년 사제품을 받고 명일동·화곡본당 보좌를 거쳐 동국대학교에서 인도철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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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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