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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띠앗누리’ 28기 발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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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이하 본부)가 1월 9일 오후 1시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소성당에서 ‘띠앗누리’ 28기 발대미사를 봉헌했다.

미사는 유경촌 주교(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로 봉헌했으며, 본부장 김정환 신부, 김형균 신부(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등이 공동집전 했다.

유경촌 주교는 강론에서 “지구시민으로서 이웃 나라 형제들과 연대감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며 “하느님의 자녀로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사에 참례한 28기 단원, 스텝 등 18명은 미사 직후 발대식을 진행하고 10박11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깜뽕꼬 마을로 지원 활동을 떠났다. 단원들은 깜뽕꼬 마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문화 교류 활동을 비롯해 마을 공동체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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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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