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리신학원(원장 최승정 신부)은 1월 18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대성당에서 유경촌 주교(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로 2019학년도 졸업미사를 봉헌했다.
졸업미사에서는 2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교리교육학과 35명, 종교교육학과 14명 등 총 49명이 졸업증서와 십자가 및 선교사 자격증서를 받았다.
유 주교는 “공부와 성찰의 시간 안에서 체험한 그리스도와의 깊은 인격적 만남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