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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교정사목위, ‘카리타스 창업준비센터’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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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창업과 재기를 돕는 일에 서울대교구가 발 벗고 나섰다.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현대일 신부, 이하 사회교정사목위)는 1월 22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성북구 삼선교로20길 23 사회교정사목위 별관 1층에서 ‘카리타스 창업준비센터’(이하 창업준비센터) 축복식을 마련했다. 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열린 이번 축복식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대표이사 황경원 신부(교구 사회사목국 국장), 현대일 신부를 포함한 교구 사제단, 창업준비센터 관계자와 입주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창업준비센터는 출소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창업·경영, 기술·행정 지원 등을 통한 능력 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해 탄생한 기관이다. 이를 위해 사회교정사목위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카리타스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창업준비센터는 평소 비어 있던 공간을 사회적 약자들에게 의미 있게 탈바꿈시킨 곳으로, 연면적 83.62㎡에 단층 규모다. 입주자들은 창업준비센터에서 창업에 이르는 보육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유 주교는 축복식에 앞서 가진 개소식에서 “불경기 속에서 선입견, 불신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본인 사업을 꾸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교회적 지원을 하게 됐다”며 “창업준비센터가 많은 이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꽃피우는 터전이자 못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축복식에서 유 주교는 “입주자분들은 야곱이 프니엘에서 하느님과 씨름할 때 축복을 주시길 간구하며 동이 틀 때까지 붙잡고 있던 그 간절함으로 일을 시작했으면 한다”면서 “시작은 미약하더라도 성공과 번창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께 축복을 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교정사목위는 창업준비센터 개소에 이어 제반시설 등 필요한 부분들을 확충, 지원하고 자문단을 설치해 입소자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창업을 위한 도움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재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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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28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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