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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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을 만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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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죽산성지 십자가의 길 제4처.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님 곁에서 함께 고통의 길을 걸었던 성모님을 묵상하며,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고, 죄를 깊이 뉘우치는 사순 시기가 되길 기도해보자.


사진 박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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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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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 10장 39절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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