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제15회 가톨릭 환경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 주제는 ‘성장 신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세상으로’다. 가톨릭 환경상 수상은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총 600만 원을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위원이나 각 교구나 수도회 환경 담당 신부와 수도자, 환경 관련 담당자, 본당 신부가 할 수 있다.
추천서는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주교회의 생태환경위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개별적으로 추후 통보하며, 수상 후 5년 이상 경과한 경우 재응모도 가능하다. 시상식은 10월 8일 열린다.
※문의 02-460-7622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