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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제5회 성체현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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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는 6월 6일 오전 11시 교구 김포성당 내 성체순례성지에서 교구장 정신철 주교 주례로 제5회 성체현양대회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성체현양대회 미사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달리 총대리 이용권 신부 등 교구 사제단을 포함한 최소 인원만이 참례했다.

정신철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59년 전 우리 교구가 시작된 날을 기념해 간소하게 성체현양대회를 갖게 됐다”며 “주님 안에 머문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당연한 일이면서도 가장 실천하기 힘든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님과 하나 되기를 계속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인천교구 제5회 성체현양대회는 미사에 이어 성체조배와 성체 현시, 마침 미사로 마무리됐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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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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