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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성 김대건 탄생 200주년 희년’ 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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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준비하며, 희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희년 주제를 공모한다.

희년 주제는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사목자로서의 이미지와 신지식인으로서 선구자적 역할로 한국 사회에 이바지한 점을 고려한 내용으로 성경 구절이나 선교와 관련된 교회 용어를 담은 표어 형식이면 된다. 희년 주제 공모에는 가톨릭 신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7월 24일까지 온라인(https://bit.ly/200jubilee) 또는 우편(서울시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 희년사업준비팀)으로 접수 가능하다.

주교회의는 지난 춘계 정기총회에서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1년을 한국교회의 희년으로 선포하기로 결정했다. 희년 기간은 올해 대림 제1주일인 11월 29일부터 내년 대림 제1주일 전날인 2021년 11월 27일까지다.

주교회의는 이번 희년이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와 인류에 기쁨과 위로를 주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주제 공모에 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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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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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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