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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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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손을 잡고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동참한다.

교구는 11월 24일 한국환경공단과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는 25일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탄소포인트제는 가정(또는 상업) 부문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대해 탄소포인트를 산정해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에서 약 180만 가구가 참여해 61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교구는 한국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구 신자들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신규 참여를 위한 공동 홍보를 펼치는 등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치게 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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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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