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최영수 대주교 선종 추모메세지 - 조환길 주교

교회 넘어 지역 화합에도 큰 기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최영수 대주교님께서는 평생을 지역 복음화와 교구 발전을 위해 봉사하셨습니다. 특히 2011년 교구설정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주춧돌을 놓으셨습니다.

최 대주교님께서는 가톨릭교회뿐만 아니라 지역 평화와 화합을 위해 애쓰셨습니다. 최 대주교님의 선종을 애통해하는 모든 분들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 대주교님께서는 병환으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교구 발전과 우리 사회의 평화를 염원하셨습니다. 대주교님께서 바라시던 대로 우리 교구가 더욱 발전하고 우리 사회에 참 평화가 넘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주교님의 영복을 위하여 다 같이 기도 바쳐야 하겠습니다.

 
대구대교구 교구장 직무대행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9-09-0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19

말라 2장 6절
그는 나와 함께 평화롭고 바르게 걸으며, 많은 이를 악에서 돌아서게 하였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