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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학생들, 염수정 추기경 할아버지를 만나다

화요일아침예술학교 전교생, 서울대교구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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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아침예술학교 전교생, 서울대교구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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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수정 추기경과 화요일아침예술학교 학생들이 17일 서울대교구청 옥상에서 명동성당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화요일아침예술학교(교장 이도행 신부) 전교생이 17일 서울대교구청을 방문,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주교를 만났다.


염 추기경은 학생들은 교구청 10층 야외 테라스로 초대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꿈이 모두 다 이뤄지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 “힘들고 어려울 때 눈과 귀를 열어보면 늘 가까이 와 계신 분, 하느님이 있을 것”이라며 덕담을 건넸다.


학생들은 염 추기경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고 염 추기경은 성녀 가타리나 라부레 책과 기적의 패, 묵주와 명동성당이 그려진 노트 등을 선물했다. 교구청 방문 후에는 명동 1898 갤러리를 둘러봤다. 화요일아침예술학교 학생들은 10월 1898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화요일아침예술학교는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소속 기숙사형 학력인정 대안학교로 2011년 개교했다. 학교는 정규고등학교 교과과정과 미술(회화) 전문교과과정을 통해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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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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