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산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소장 김희중 대주교)와 한국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회장 이영자 수녀)는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의 봉헌생활 현실과 쇄신 방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책으로 펴냈다.
이 연구 보고서는 지난 2015년 ‘봉헌 생활의 해’를 맞아 실시한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것으로, 비매품이다. 총 854쪽 분량으로, 1부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와 2부 ‘봉헌생활 연구 보고서’로 구성돼 있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와 한국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한국 여자수도자들의 현실과 미래 비전’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문의 02-460-7582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