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주년 기념, 전석 초대
연주회
▲ 연주회 포스터. |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대학생사목부 소속 마니피캇
챔버 콰이어가 20일 오후 8시 서울 반포4동성당에서 ‘창단 10주년 연주회’를 마련한다.
더 라퓨즈 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장윤정씨 지휘로 윌리엄 버드의 ‘거룩한 성체’ (Ave Verum Corpus), 미스키니스의 ‘칸타테 도미노‘(Cantate Domino), 안토니오 비발디의 ‘영광송’(Gloria in D major) 등을 선보인다.
마니피캇 챔버 콰이어는 성음악을 통한 복음전파와
합창 음악을 통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사회봉사를 위해 2007년 창단됐다. 2007년
가톨릭합창페스티벌을 첫 연주로 정기연주회 및 초청 연주, 방송 출연 등에 나서고
있다. 한국 가톨릭 작곡가협회 창작성가 연주를 통해 새로운 성가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전석 초대.
공연 문의 : 02-515-5123, 지클레프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