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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모범으로 하느님 뜻 충실히 따를 것 다짐

마산교구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도입 60주년 기념 행사 열고 활동 사례 발표, 근속 단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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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교구장 배기현 주교와 사제단이 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마산교구 미디어국 제공



마산교구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강동주)는 9일 창원 사파동성당에서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레지오 마리애 단원과 신자 1000여 명은 성모님의 군대로 성장해 온 6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성모 마리아를 모범으로 하느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기수단 입장, 꼬미시움별 신ㆍ구약 성경 완필본 26권 봉헌, 60년사 영상물 상영, 모범 평의회 활동 사례 발표, 감사 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식에선 모범 소년 단원 장학증서 수여, 50년 근속 단원 포상 등이 이어졌다.

미사를 주례한 마산교구장 배기현 주교는 “아무 조건 없이 순명하신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신 레지오 단원답게 성령을 마음 깊이 모셔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길 바란다”고 강론했다.

1956년 7월 10일 진해중앙본당 ‘하늘의 문’ 쁘레시디움에서 출발한 마산교구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는 2017년 8월 말 현재 19개 꼬미시움, 94개 꾸리아, 1363개 쁘레시디움에 1만 822명 행동단원과 6455명 협조단원을 두고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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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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