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부음] 부산교구 백응복 신부 선종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부산교구 원로사목자 백응복 신부가 17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 미사는 19일 부산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주교좌남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유해는 양산천주교공원묘원에 안장됐다.


1924년 12월 황해도에서 출생한 백 신부는 1950년 서울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은 후 풍수원 보좌, 대화 주임, 범일ㆍ중앙 보좌, 복산ㆍ문산ㆍ밀양 주임, 교구 사무국장, 온천ㆍ구봉ㆍ중앙ㆍ해운도ㆍ성바오로 본당 주임을 거쳐 1996년 사목 일선에서 은퇴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10-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4

시편 13장 6절
저는 주님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주님의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