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석 신부(마리아요셉·대전교구 홍보국장 겸 비서실장) 모친 조지형(아가타) 여사가 1월 15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대전 봉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산내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