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프리스카) 수녀가 성가소비녀회 신임 총장으로 선출됐다. 수녀회는 1월 5~11일 서울 성북구 성가소비녀회 총원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열고 총장을 선출했다. 이 수녀는 1978년 입회, 1988년 2월에 종신서원을 했다. 12·13대 총장 또한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