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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익 신부의 한 컷]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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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1코린 2,12)

성령께서 인도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께 대해 그 어느 것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만일 성령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오소서 성령님.
주님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부속가에서)




이동익 신부(레미지오·서울 공항동본당 주임)
가톨릭대 신학대학에 입학한 해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 1992년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사진 강좌를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길도 병행해왔다. 현재 서울 공항동본당 주임으로 사목 중이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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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싸움을 일으키지만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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