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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역사관’ 25일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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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무처와 관리국이 사용하던 옛 사도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서울대교구 역사관’이 6월 25일 개관한다. 개관기념전 ‘사도회관’도 같은 날 시작한다.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관장 원종현 신부)은 6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에서 서울대교구 역사관 개관과 개관기념전 ‘사도회관’ 전시 시작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는다.

전시의 제목이자 역사관의 과거 명칭이기도 한 ‘사도회관’은 1890년 주교들의 숙소와 업무공간으로 지어진 ‘주교관’이었다. 1891년 축성된 이래 주교관, 성신대학 의학부, 가톨릭출판사, 교육관, 교구 사무처 및 관리국 등으로 사용돼 오다 2017년 4월 12일 서울대교구 사제평의회에서 교구 역사관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개관기념전 ‘사도회관’은 한국교회의 창립에서부터 현재의 서울대교구에 이르는 교구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 사도회관의 연혁뿐 아니라 서울대교구의 변천사를 폭넓게 다룬다. ‘사도회관’ 기념전은 1년간 계속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정다빈 기자 melani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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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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