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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 쌍용차 해고노조 간부 예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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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사진 왼쪽)이 6월 15일 서울 명동 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사진 가운데)과 윤충렬 수석부지부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와 사회사목국장 황경원 신부, 노동사목위원회 정수용 신부가 동석했다.

김 지부장은 “아직도 120명의 쌍용차 노동자가 복직되지 않고 있다”면서 “쌍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메시지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염 추기경은 “쌍용차 해고노동자를 보며 마음이 아프다”면서 “함께 기도하며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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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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