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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은 9월 6일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교황청 자료에 따라 기도 예식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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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은 9월 6일로 정해졌다. 본래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은 9월 1일이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역 교회 사정에 맞게 9월 1일부터 10월 4일(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사이에 기도 예식을 거행하라고 한 데 따른 것이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많은 본당이 매달 첫 목요일에 성체조배를 하는 것을 고려해 올해는 9월 6일을 기도의 날로 정했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또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에서 제공한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성시간 또는 성체강복을 위한 기도 예식문’을 주교회의 인터넷 누리집(http://www.cbck.or.kr/)에 공개하고 게시했다. 아울러 생태 회칙 「찬미받으소서」 246항에 수록된 ‘그리스도인들이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기도’와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를 「매일미사」 9월호(178∼180쪽)에 싣고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본당별로 미사 혹은 단체 모임 전후에 지속해서 두 기도를 바치기를 당부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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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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