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승인 국제순례지 선포 기념 한국순례주간 행사 열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피지겔라 대주교(왼쪽)가 천주교 서울순례길 중 말씀의 길 구간인 한양도성 외곽을 걷고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