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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어려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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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어려운 선택 중에 하나
짜장과 짬뽕

어려운 선택을 도와주는 한마디
‘내가 둘 다 먹어봤는데, 이 가게는 짜장이야.’

맛보지 않고 알 수 없는
그러나, 맛을 보았다면 간단한 선택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마르 8,29)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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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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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11장 13절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계명을 잘 들어,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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