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청소년법인 ‘대건청소년회’(법인국장 남승용 신부)가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법인으로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건청소년회는 11월 10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터전’ 부문 중 최우수 터전으로 선정돼 이번에 상을 받았다. 대건청소년회는 올해를 포함해 6년 연속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터전’ 부문에서 우수한 터전으로 선정됐다. 앞선 대회에서도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