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수녀)은 5월 3일 외래 및 입원 소아환자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들의 손등에 그림을 그려 주는 헤나아트와 풍선을 꽃, 동물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풍선아트가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해 함께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박경희 기자 jul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