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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육·사목 방향 진단한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14·21·28일 심포지엄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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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육과 사목 방향을 진단하는 논의의 장이 열린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김성훈 신부)은 △청소년 교육 환경과 사회적 보상 체계 △청소년 사목의 현실과 방향 △청소년 아웃리치를 주제로 14일, 21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청소년 현실을 분석하는 자리다.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범 교육평론가 △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노욱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등이 ‘청소년 교육 환경’과 ‘사회적 보상 체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21일 오후 2시 주교좌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리는 강연에는 조재연(서울 면목동 본당 주임) 신부가 ‘한국 천주교회의 새로운 복음화 - 청소년, 가정 그리고 교회를 활성화하는 통합사목의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사제와 청소년, 학부모가 사목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28일 오후 2시 주교좌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청소년 정책의 방향을 짚는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태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발표하며 △김하종(안나의 집 대표, 오블라띠 선교 수도회) 신부 △최윤정 관악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장이 사례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문의 : 02-727-2094,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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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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