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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50주년 도록 「나눔과 섬김의 자리」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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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교구 설정 50주년을 기념해 교구 본당과 공소의 역사를 소개하는 도록 「천주 신앙으로 일구어낸 나눔과 섬김의 자리」(이하 「나눔과 섬김의 자리」)를 편찬했다.

안동교구 총대리 겸 50주년 역사편찬위원장 김영필 신부는 “「나눔과 섬김의 자리」를 통해 안동교구의 어제와 오늘의 신앙 터전을 담고자 했다”며 “이 도록은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는 교구 공동체의 어제와 오늘을 거쳐 내일을 향해 살아가는 신앙적 삶의 자세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교구는 올해 교구 설정 50주년을 기념해 도록집인 「나눔과 섬김의 자리」와 교구 50년사 「통사」, 본당과 교구 내 각종 활동단체와 수도원, 학교법인, 사회복지법인 등의 「약사」, 「역사 화보집」 등 다양한 형태의 교구 역사서 발간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또 부록으로 「교구 연대기」와 「신자 통계표」, 「참사회의 회의록과 사제평의회 회의록」 등도 발간할 예정이다.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발간사에서 “안동교구 50주년 역사 편찬 사업은 교구의 신앙 역사와 그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작업이자 교구 공동체의 삶의 자리가 곧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자비와 은총의 역사임을 솔직하게 고백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평가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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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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