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국장 유환민 신부)은 7월 2일 저녁 7시 30분 서울대교구 성미관(옛 계성여고) 202호에서 ‘헬로우(Hello) 기도’ 피정을 실시한다.
매달 첫째 화요일 저녁에 열리는 헬로우 기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도와 묵상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2013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 등 주요 기도문을 주제로 설명을 듣고, 관련된 성경 구절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기도하고 싶은 청년과 기도를 배우고 싶은 청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미리 전화(02-727-2031)로 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