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 행정지원팀은 6일 자로 제17차 교구 평신도 (사립) 단체 인준심사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사목국 행정지원팀 관할 단체인 서울그레고리오성가단과 가톨릭글씨문학연구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누오보 챔버콰이어가 교구 인준 단체로 승인을 받았다. 사회사목국이 관할하는 가톨릭사랑평화의집(노숙인), 젬마의 집(아동ㆍ청소년), 천주교성폭력상담소(여성)는 인준이 취소됐다.
교구 인준 단체는 서울대교구 홈페이지 ‘기관 및 단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