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인기 가톨릭 유튜브 채널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청년들만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제들은 물론 가톨릭평화방송도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하며 가톨릭교회와 교리를 알리고 생생한 신앙 현장의 모습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유튜브에 ‘cpbc TV 가톨릭 콘텐츠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채널을 만들어 TV에 방송된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또 ‘우리본당채널’을 만들어 본당 신자들의 살아 있는 성당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우리본당채널은 최근 본당 소개 영상 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들을 소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본당 신자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영상들이라 신자들에게는 공감대를 얻고 비신자들에게는 본당 생활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유튜브를 활용하는 사제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홍성남 신부의 톡쏘는 영성심리(서울대교구 홍성남 신부), 성필립보생태마을(수원교구 황창연 신부), 겸손기도 마진우(대구대교구 마진우 신부) 등은 인기 채널이다. 서울대교구는 허영엽ㆍ황중호ㆍ이도행ㆍ임의준 신부가 강의하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온라인 성경 채널’을 운영하며 신자들에게 신앙 지식을 넓혀주고 있다.

호주 시드니한인본당에서 사목 중인 곽승룡(대전교구) 신부는 ‘sydney한인성당’ 채널을 통해 가톨릭 교회 교리 강의와 주일 미사 강론으로 신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성바오로딸수도회는 ‘성바오로딸’ 채널로 수도자들의 다양한 사도직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9-08-1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18

호세 10장 12절
너희는 정의를 뿌리고 신의를 거두어들여라.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