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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일 ‘특별 전교의 달’ 폐막 미사 봉헌

2020~2022년 ‘특별 전교의 해’ 선포… 서울은 폐막 미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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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10월 특별 전교의 달 폐막 미사를 31일 10시 임동 주교좌성당에서 봉헌한다.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폐막 미사에서 베네딕토 15세 교황이 발표한 교황교서 「가장 위대한 임무」 반포 100주년을 맞아 내년(2020)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을 ‘교구 3개년 특별 전교의 해’로 선포할 예정이다. 광주대교구는 또 31일 교구 내 모든 성당에서 거행하는 미사를 특별 전교의 달 폐막 미사로 봉헌하기로 했다.

광주대교구는 아울러 폐막 미사에서 기도할 보편 지향 기도문을 발표했다. 보편 지향 기도문에는 “남북이 힘과 뜻을 모아 참 평화를 향하여 나아가고 자유로이 교류하며 지낼 수 있게 하소서” 등 우리나라의 평화를 기원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한편 서울대교구는 선교는 끝이 없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특별 전교의 달 폐막 미사를 따로 봉헌하지 않기로 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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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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