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나눔재단이 1일 5시 서울 라파엘센터에서 ‘2019 라파엘 송년의 밤 라파엘 두드림’을 연다.
송년의 밤은 라파엘나눔재단이 의료 나눔에 힘쓰며 소외받는 이웃들과 함께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고 한 해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설립된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로 서울 혜화동성당 한편에서 주일마다 이주근로자들을 무료 진료한 것으로 시작했다. 2007년 라파엘 인터내셔널과 라파엘나눔재단을 설립해 국내외에서 의료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