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알림] 2020년, 가톨릭평화신문이 여러분의 신앙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가톨릭평화신문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롭고 다양한 기획을 시작합니다. 가톨릭평화신문은 그리스도의 증인 역할에 충실하며 신자들의 동반자이자 신앙생활의 길잡이로서 새로운 복음화의 길을 열고 신앙 성숙을 돕겠습니다.



▨ 한국전쟁 70년, 갈등을 넘어 화해로

한국전쟁 70년을 맞아 전쟁 전후 교회 상황을 되돌아보고 북녘 교회와 순교자들을 기억하며,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 민족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회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한국전쟁과 민족 화해를 주제로 한국교회 현대사를 정리합니다.



▨ 미사의 모든 것

미사는 가톨릭교회 신앙생활의 뿌리입니다. 미사는 풍부한 은총의 샘이며 인간 성화와 하느님 찬양이 탁월하게 이뤄지는 예식입니다. 미사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미사에 담긴 영적 보화를 더 얻을 수 있고 신앙생활도 풍요로워집니다. 미사가 일상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사에 관한 모든 것을 쉽게 풀이합니다.



▨ 전례 공간으로서 교회 건축

성당은 하느님의 집인 동시에 인간의 집입니다. 성당은 전례를 거행하는 공간이고, 교육하는 공간이며, 아울러 향연의 공간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성당을 건축할 때에는 전례의 집전과 신자들의 능동적 참여를 실현하기에 적합하도록 힘써 배려하여야 한다”(「전례헌장」 122항)고 성당 건축의 기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건축학 박사인 김진태 신부가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성당을 지을 수 있는지 명쾌한 답을 들려줍니다.



▨ 박현민 신부의 별별이야기

현대인은 누구나 고민거리를 안고 삽니다. 가정과 직장, 신앙생활에서 생긴 다양한 고민은 여러 방법을 통해 해소될 수 있지만, 하느님과의 만남을 통해 치유되기도 합니다. 영성심리학자 박현민 신부가 일상의 고민과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적 치유의 길을 제시합니다.



▨ 엉클 죠의 바티칸 산책

대한민국 정부와 교황청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이백만(요셉) 주교황청 한국대사가 ‘엉클 죠의 바티칸 산책’을 연재합니다. 언론인 출신인 이 대사는 바티칸 안팎의 소식과 풍경을 생동감 있게 전하고, 대사직을 수행하면서 길어 올린 신앙 단상(斷想)을 독자들과 나눕니다. ‘엉클 죠’는 이 대사가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얻은 별명입니다.



▨ 금기연의 산티아고 순례길 풍경

금기연(야고보) 예비역 공군 준장이 799㎞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마주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신앙의 눈으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 주교님과 치맥을

주교님과 신자들이 만나 삶과 신앙생활에 관해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누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마음을 열고 서로의 얘기를 진지하게 경청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방향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9-12-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4

콜로 2장 7절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