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총대리 이용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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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는 지난 12월 30일 교구 총대리에 이용권 신부<사진>를 임명했다. 13일 부임.

1989년 사제품을 받은 이 신부는 송림동ㆍ주안5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십정동ㆍ중2동ㆍ백령ㆍ서운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또 교구 청소년사목국ㆍ사회사목국 국장과 서무처장, 경찰사목부 전담사제,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교구 주교대리수도회담당 등을 역임하며 교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