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작은형제회 한국관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4명 배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유흥식 주교와 작은형제회 성직 형제들이 새 사제 4명에게 안수하고 있다.



작은형제회 한국관구는 6일 대전 목동성당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이웅희ㆍ최영준ㆍ주수영ㆍ강보경 신부 등 새 사제 4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작은 형제회 한국관구 사제 수는 총 86명으로 늘어났다.

다소 늦은 37세의 나이로 사제품을 받은 이웅희 신부는 “부족하고 작은 사람이지만, 하느님께서 불러주셨고, 그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수도 공동체에서 주어지는 소임에 순명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사제서품식에는 관구 봉사자 호명환 신부와 수도자들, 재속 프란치스코회원 가족 등이 함께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0-01-0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5

시편 145장 9절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신 분 그 자비 당신의 모든 조물 위에 미치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