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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엠마오연수원 원장에 김석태 신부 임명

주교회의 상임위,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총무 박문성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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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태 신부

▲ 박문성 신부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12월 2일 정기회의에서 김석태(대전교구 법동본당 주임) 신부를 주교회의 엠마오연수원 원장으로, 박문성(서울대교구, 가톨릭대 교수) 신부를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총무로 임명했다. 두 사제의 임기는 3년으로, 김 신부는 2023년 1월 7일까지, 박 신부는 2022년 12월 2일까지다.

김석태 신부는 1993년 사제품을 받은 후 대전교구 도마동ㆍ성황동본당 보좌를 거쳐 1999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기초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유성본당 주임을 역임한 뒤 대전가톨릭대 교수를 지내다 정하상바오로 교육회관 관장을 거쳐 법동본당 주임 겸 교구 동부지구장으로 지내왔다.

박문성 신부는 1995년 사제품을 받고 서울대교구 명일동ㆍ화곡본당 보좌를 지내고, 2007년 동국대 인도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7년부터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위원으로 지내왔으며, 도쿄대 인도어ㆍ인도문학연구실 외국인연구원을 역임하고, 가톨릭대 신학과 교수로 지내왔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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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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