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는 1월 22일 자로 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4개 노동사목ㆍ교정사목ㆍ이주사목ㆍ경찰사목 담당을 각각 ‘사목부’로 변경했다. 노동사목부장은 김호균 신부, 교정사목부장은 김종률 신부, 이주사목부장은 이관홍 신부, 경찰사목부장은 조재근 신부가 임명됐다. 이로써 사회사목국은 산하 단체는 기존의 병원사목부를 포함해 모두 5개 사목부로 늘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