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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십자가의 길’은 행복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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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은 결코 가학적인 풍습이 아닙니다. 오히려 십자가의 길은 죄와 악 그리고 죽음을 이겨 낼 유일한 방법이죠.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그 환한 빛이 흘러넘침으로써 새 생명으로 가득 넘치는 새로운 지평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길이야말로 바로 희망과 미래의 길입니다. 따라서 너그러움과 신앙을 가지고 걷는 이가 미래와 인류에 희망을 선사하는 이입니다. 너그러움과 신앙을 가지고 걷는 이가 바로 희망을 씨 뿌리는 사람이죠.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이러한 희망의 씨를 뿌리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7월 29일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 둘째 날, 십자가의 길 기도 때 하신 훈화.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가톨릭출판사, 2016)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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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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