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학교 일정 5월로 연기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국장 유환민 신부)이 문화학교 카카오채널을 개설했다. 카카오톡에서 ‘문화학교’를 검색, 구독하면 학기마다 강좌 소식 및 수강신청 등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문화홍보국은 코로나19로 4월 개강하기로 했던 문화학교 일정을 5월로 연기했다. ‘현대미술의 풍경’을 주제로 한 김찬용(비오) 도슨트의 공개강좌는 6월 25일 오후 7시 30분 명동대성당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열리며, 종강 미사는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문화학교 앞마당에서 봉헌된다. ‘청년, 삶의 역사 쓰기’, ‘알수록 재미있는 가톨릭미술이야기1’, ‘시인 예수를 찾아서’ 강좌는 폐강됐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