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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로 미사 참여자 명단 기록

서울 전산정보실, ‘신자 확인용 바코드 기록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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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실장 최양호 신부)이 신자와 함께하는 공동체 미사 재개를 대비한 ‘신자 확인용 바코드 기록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미사 참여자 명단을 작성할 때 신자 확인용 바코드만으로 기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미사 재개 시 리더기에 바코드를 대면 참여자의 인적사항이 자동으로 전산망에 기록된다.

신자 확인용 바코드는 교구 전산행정시스템인 ‘통합양업시스템’을 통해 각 본당 사무실에서 일괄 및 개별 출력이 가능하다. 쿠폰ㆍ스티커ㆍ이름표 형태로 바코드를 선택해 발행할 수 있다. 본당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공용 필기구 사용이나 대기 시간 없이 참여자 명단을 기록할 수 있게 됐다. 교구는 미사 재개 시 교구의 모든 본당이 참여자 명단을 필수적으로 제작하도록 관련 수칙을 마련했다.

전산정보실장 최양호 신부는 “‘통합양업시스템’이 있었기에 코로나19에 대응한 ‘신자 확인용 바코드 기록 서비스’도 가능했다”며 “타 교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2-2269-0419, 전산정보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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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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