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평신도(사립)단체 인준심사위원회는 2일 도마회를 인준 단체로 승인하고 토아울림공동체와 아퀴나스 오르간음악연구소를 예비 승인했다. 또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와 구립약수어린이집, 구립다산어린이집 등 29개 단체에 대해서는 인준을 취소했다. 취소 사유는 대부분 단체 시설이 폐쇄됐거나 단체 수탁 종료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인준심사위원회는 구립양천노인요양센터를 구립양천어르신요양센터로 바꾸는 등 8개 시설에 대해 명칭 변경을 허용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