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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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공동체 미사 다시 중단

광주·대구·의정부·춘천·인천·군종교구, 교구 전역 또는 일부 지역에서 중단… 방송 미사 등 대송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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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잠정 중단하는 교구가 다시 늘고 있다. 8월 31일 현재 교구 전역이나 일부 지역에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잠정 중단한 교구는 광주ㆍ대구대교구, 의정부ㆍ대전ㆍ춘천ㆍ인천ㆍ군종교구이다.

광주대교구는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광주광역시 본당과 기관의 미사와 모임을 중단한다”고 8월 27일 공지했다. 광주대교구는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종교 활동만 허용하고 그 외 모임과 활동은 일절 금지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남지역 본당은 실내 50인, 실외 100인 미만 미사 참여, 본당 신부 재량에 따라 미사 중단 가능 등 기존 지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대구대교구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모든 본당과 기관, 성지, 성모당 등에서 ‘신자들과 함께 하는 평일미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9월 6일까지 대면 종교행사를 제한해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의정부교구는 8월 26일 공지를 통해 “8월 27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신자들과 함께하는 모든 미사와 본당과 기관의 모든 소모임과 행사는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주일 미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 교구장 주례 주일 미사를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의정부교구는 주일 미사에 참여할 수 없는 신자들은 대송으로 집에서 방송 미사, 묵주 기도, 성경 봉독, 주님의 기도 서른세 번, 선행 등으로 미사 참여 의무를 대신하면 된다고 밝히고, 본당 사제들은 신자들을 위해 매일 미사를 빠짐없이 봉헌해 주기를 당부했다.

춘천교구는 8월 27일 긴급 공지를 발표하고 11일까지 춘천교구 서부지구 내 모든 본당에서 일제히 미사를 중단키로 했다. 서부지구는 포천ㆍ운천ㆍ일동ㆍ이동ㆍ솔모루ㆍ가산ㆍ철원ㆍ김화ㆍ갈말ㆍ내촌본당 등 10곳이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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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9-0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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