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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1년 다양한 기획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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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성 김대건 신부와 하느님의 종 최양업 신부가 탄생하신지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본지는 두 신앙선조의 영성을 기리고 알리는 작업을 올 한 해 쉬지 않고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열심히 고민한 코로나19 시대와 코로나19 이후 관련 기획들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가톨릭신문은 다양한 기획들을 통해 주님 복음화 사업에 동참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성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두 분 관련한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두 분의 삶과 신앙과 영성을 널리 소개해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려 합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

올바른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서울대교구 가톨릭영성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인 홍성남 신부가 나섰습니다. 특유의 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잘못된 신앙을 바로 잡는데 한 몫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련한 성경구절도 소개합니다.


■ ‘나기정 신부의 코로나 시대 전례·사목이야기’

전례학회 회장인 나기정 신부가 코로나시대의 전례와 사목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미사중단과 방송미사, 일괄고해와 일괄보속 등 비대면시대를 살아가는 신자들의 신앙생활은 혼돈스럽습니다. 이를 완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기획입니다.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神學書院)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동의나 체험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신학은 ‘신앙의 눈으로 삶의 모든 것을 보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인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어 줍니다.


■ 단테 ‘신곡’ 제대로 배워 봅시다

올해는 ‘이탈리아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 칭송되는 단테가 신곡을 발표한지 700주년 해입니다. 세상과 인간의 운명을 그리스도교적 시각으로 그려낸 신곡 모두를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인 김산춘 신부(예수회)가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만들자 4-생명의 보금자리 ‘가정’

가톨릭신문은 우리 사회에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 말부터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만들자’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리즈 네 번째로 생명의 보금자리인 가정을 주제로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기획 계속 진행

지난해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과 공동기획한 ‘코로나 사태에 대한 교회의 진단과 이후의 사목방향 모색’의 후속 기획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전례와 성사생활과 선교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교회가 보다 실천적인 사목방안들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창간 100주년 준비 기획도 계속

창간 100주년까지 지속할 장기 기획인 평화기획과 아시아복음화기획, 생태환경기획도 올 한 해 지속됩니다. 한반도평화와 민족화해를 위한, 또 복음화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본지의 노력에 계속해서 관심 가져 주길 청합니다.


■ 그밖에

많은 사목자들의 요구로 6년 만에 부활한 ‘이런사목어때요’를 비롯해 ‘군복음화’, ‘가톨릭신문이 만난 사람’ 등 다양한 기획들이 올 한 해도 이어집니다. 또한 전례시기에 따른 기획들, 본 사회 흐름과 사건 사고들을 복음적 시각에서 고찰한 기획들도 그침없이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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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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