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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김해 활천본당, 20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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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김해 활천본당(주임 문성호 신부)이 본당 20년 역사를 기록한 「활천본당 뒤안길 이십년」 책자를 발간했다.

양장판 470여 쪽으로 제작된 활천본당 20년사는 1편 ‘본당 뒤안길 20년’과 2편 ‘목자를 협력하는 신자공동체들’로 구성됐다.

1편에서는 본당 설립부터 현재까지 주임신부 재임 시기별로 본당 발전과정을 정리했다.

2편에서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등 본당 제 단체 발전과 변화 모습을 담았다. 부록에서는 화보와 더불어 연도별 교세통계, 성사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10월 20주년을 맞은 활천본당은 그해 8월 ‘20주년 기도문 봉헌’을 필두로 사진전, 전 신자 성지순례, 타임캡슐 저장 등 행사와 함께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올해도 구역장 반장 울릉도·독도 방문과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관현악단 초청 기념음악회를 여는 등 20주년을 기념하고 본당 발전과 성숙을 다짐하는 행사들을 이어오고 있다.

문성호 주임신부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객관화시키는 일은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바탕이 된다”며 “우리 공동체 장점을 더욱 살려나가고 공동체의 그림자는 주님 사랑으로 안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승헌 본당 회장은 축사를 통해 “20년을 하루같이 진리를 지키며 신앙생활을 올곧게 이어왔고 공동체가 하나돼 주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성의를 다해왔음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대섭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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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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